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(킹덤 하츠) (문단 편집) === 고생남 테라 === [[킹덤하츠 시리즈]]의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서 가장 고통받는 인물로 손꼽힌다. 순진하고 호구같이 속는 것부터 시작해 소중하게 생각하던 사람들을 상처입히고, 마지막엔 [[마스터 제아노트]]에게 홀랑 잡아먹혀 [[배드 엔딩]]을 찍는다. 전작인 [[킹덤하츠 358/2 Days]]의 [[시온(킹덤하츠)|시온]]과 [[록서스]]의 스토리가 안타까운 [[배드 엔딩]]이라 플레이어들의 눈물샘을 자아냈는데, [[킹덤 하츠 Birth by Sleep]] 발매 후엔 "걔들은 그나마 낫다"라며 재평가 될 정도(…). 또한 테라는 시리즈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의 배드엔딩과 더불어 유래가 없을 정도의 엄청난 호구력 때문에 화재가 되었다. 2차 창작에서 굴려지는건 거의 개그 캐릭터 수준이며 게임 내에서도 소재가 풍부하긴 하다. 때문에 관련 영상에서도 [[(웃음)]]이나 ww같은 표현을 자주 볼 수 있는 편이다. 테라의 작품 내 취급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. * 같이 키블레이드 마스터가 되자고 해놓고선 혼자 탈락했다. * 자신의 탈락에 신경쓴 나머지 합격한 아쿠아를 축하해주지 않았다. 근데 [[킹덤하츠 3D|KH3D]]에서 소라가 똑같은 상황을 겪음에도 자신의 탈락보다 리쿠의 합격을 순수하게 기뻐하며 축하했기 때문에 소라와 비교되어 더욱 까이고 있다. * 가는 곳마다 테라는 빌런과 악당들에게 속고 다녔다. 결국 이 뒷수습과 평판 회복은 두 친구가 다 해주었지만 테라는 그걸 모른다. * "나는 키블레이드 마스터가 될거다"라고 발랄하게 말하는 장면은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개그 소재가 되고 있다. * [[리쿠(킹덤하츠)|리쿠]]는 원래대로라면 테라의 제자가 될 소년이었으나 '''테라보다 먼저 키블레이드 마스터에 등극했다.''' * 벤을 보호하기 위해 [[바니타스(킹덤하츠)|바니타스]]를 쓰러트리겠다고 결의했지만, 정작 테라는 세 사람 중 유일하게 바니타스와 싸워본 적이 없다. * 상술한대로 테라의 캐릭터 성능은 낮으나, [[마스터 제아노트]]에게 몸을 빼앗긴 후의 움직임을 보면 그 단점들이 전부 사라져 있다. 똑같은 육체인데 그런 성능차이라는 것은 곧 본인의 문제라는 것이다. * 그나마 3편에 와서는 하트리스의 모습임에도 동료를 구하는 간지를 보여줬고 자신의 육체를 되찾고 마스터 제아노트를 회개시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는 등. 지금까지의 고생을 넘어서는 활약을 보여줬다. 나름대로 해피엔딩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